[영화] 데이브레이커스

데이브레이커스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2010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출연 에단 호크, 윌렘 데포, 이사벨 루카스, 샘 닐 상세보기

세계인의 대부분이 뱀파이어가 된다.

뱀파이어는 2주동안 인간의 피를 마시지 못하면 섭사이드라는 이성을 잃고 아주 공격적인 존재로 변한다.

하지만 피를 뺏어먹을 인간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그래서 만들어진 혈액연구소.

말로는 인간의 피를 대체할 것을 만든다고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을 매트릭스처럼 사육해서 피를 뽑아내고 있다.

마치 반달곰 배에 빨대꽂고 웅담빼내는 것처럼....

하지만 사육되는 사람들은 이동조차 못하기때문에 출산을 하지 못는다. 그래서 인구 증가는 일어나지 않고...

이제 2개월치의 혈액 재고만 남은 상태......

그래도 연구소의 혈액 대체품 실험은 번번히 실패한다.

 

어느날 퇴근하다가 사람이 탄 차와 사고가 난 혈액 대체품 연구를 담당하는 주인공.

인간의 피를 마시는데 거부감이 있는 그는 사람들이 도망칠수있게 도와준다.

그게 인연이 되어서 사람들의 아지트에 초대받아 갔더니, 뱀파이어에서 사람으로 돌아온 사람도 있었다.

 

자동차 테스트하다가 우연히 사람이 된 그는, 햇빛에 태웠다가 물로 적시면 사람이 된다고 한다.

주인공도 여러번의 테스트결과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아지트가 발각되어 사람들을 다른곳으로 이동시켰는데, 테스트하느라 같이 못간 주인공 일행이 나중에 갔더니 몰살당했다.

 

작전짜고 있는데, 뱀파이어인 주인공 동생이 찾아와서 사람으로 된 아저씨를 물었더니 사람이 되버렸다.

뱀파이어 치료약은 뱀파이어에서 인간이 된 사람의 피였다.

 

연구소에 찾아가서 연구소장이 자신을 물게해서 사람이 되게 만들고, 뱀파이어 군인들에게 보냈더니 물고 뜯고 빨고 하다가 사람이 되었다.

뱀파이어가 있다면 낮에는 사람들이 일하고, 밤에는 뱀파이어가 일하고해서 주야간 2교대 돌리면 좋을듯 -_-;;

사람피 공급은 헌혈하면 돈 많이 주면 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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