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일기2010. 3. 31. 18:56
2010/03/31 - 간만에 외출을 했다 에서 네이버에서 온게 다이어리랑 연필만 있는 줄알고, 박스 버리려고 보니까 뭔가 묵직했다.


받는 사람에 닉네임을 집어넣으면 택배 아저씨들이 고생하잖아요 ㅠㅠ
그나마 내꺼는 덜한데, 이상한 닉이면 전화기로 닉네임부르다 얼굴 발그레 될지도.....ㅋㅋ


다이어리랑 연필 10자루다.
다이어리는 MOLESKINE라고 적혀있고, 연필은 블랙 우드 펜슬이라고 적혀있다.
몰레스키네? 몰스킨? 몰레스카인? 영어는 이래서 싫다 ㅋㅋ


다이어리 안쪽은 아무것도 없는 백지이고, 

뒤쪽은 얇은 뭔가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다.


그 수납공간안에 이게 들어있었다.
"고맙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지식iN에서 정보와 마음을 나눠주신 당신이 계셨기에, 지난 한 해도 지식iN에는 따뜻함이 가득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세상을 보다 가치있고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네이버에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지식iN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설레는 맘으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만, 마음에 드실지 걱정도 됩니다.
잠시나마 기분좋게 웃을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택배는 언제는 기분 좋죠/^_^/


연필은 총 열자루다.
코를 대고 맡아보니 나무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냄새가 난다.



이게 전부인줄 알고 박스 버리려고 들었는데, 여전히 묵직했다.
뭐지?
혹시나하고 바닥쪽을 들어보니....


뭔가 봤더니 파워지식iN이라고 적혀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돈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ㅋㅋ


전에 언젠가 명함을 신청하라는 메일이 왔었는데, 그거였다.
블로그 주소랑 휴대폰, 메일주소가 적혀있었다.


마치 이렇게 쌓아놓으면 돈 처럼 보인다 ㅋㅋ



세어보니 한 묶음에 30장......총 10묶음.....
300장이나 된다 ㄷㄷ
나 회사다니는 4년동안 나눠준 명함이 20장도 안되는데 ㅡㅡ;
한묶음만 왔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보내는 사람들도 누구는 하나, 누구는 열개를 줄수는 없었을테니.......

그나저나 명함 뒤쪽에 멘트랑 내 블로그 주소는 바꿨는데 ㅠㅠ


아무튼 고맙습니다 ㅎㅎ

'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4월 2일 일기  (0) 2010.04.02
오늘도 외출...  (2) 2010.04.01
네이버에서 온 택배  (1) 2010.03.31
간만에 외출을 했다  (0) 2010.03.31
컴팩트 크랭크로 바꿨다.  (0) 2010.03.28
세탁기에 이불을 돌렸다  (0) 2010.03.26
Posted by 쎄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다이어리는 내가 쓰고, 연필은 형수님한테 패스..

    2010.03.31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