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덤 오브 헤븐(감독판) King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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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오브 헤븐 (2005)

Kingdom of Heaven 

8.8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올랜도 블룸, 에바 그린, 리암 니슨, 에드워드 노튼, 제레미 아이언스

정보

액션, 전쟁 | 독일, 스페인, 영국, 미국 | 137 분 | 2005-05-04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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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원정 시대의 이야기.

종교를 위해 싸우지만, 결국 종교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일반판에서는 뭔 내용인지 몰랐는데, 감독판을 보니 스토리가 보인다.

감독판은 약 3시간.

프랑스의 한 영지에서 대장장이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아내가 유산한 뒤에 자살을 했고, 주인공은 슬픔에 빠진다.

주인공 동생은 사제인데, 종교관에 따라 자살한 형수의 목을 자르고 매장한다.

십자군 원정갔따가 간만에 돌아온 영주는 주인공의 엄마와 잤었다는 얘기를하고, 자신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자고하지만 거절당한다.

주인공 동생은 주인공한테 깝죽대다가 죽고, 주인공은 영주를 따라 십자군원정에 참가한다.

예루살렘으로 가던 중 습격을 받아서 영주는 죽고, 주인공이 영주가 된다.

예루살렘에서는 나병에 걸려서 죽어가는 왕과 권력욕심이 가득한 신하도 있는데, 이 신하가 공주의 전 남편이다.

깝죽대는게 정말 꼴보기 싫다.

공주는 주인공과의 썸씽이 생긴다.

왕이 죽자 아직 어린 조카가 왕위를 물려받으려했지만, 역시 나병 조짐이 보여서 공주는 안락사 시킨다. 

많은 권력을 가진 전 남편에게 힘싸움에서 밀려 왕위를 내줬고, 왕은 곧바로 전쟁 나갔다가 진다.

그래서 주인공은 예루살렘의 방어를 맡게 된다.

이슬람의 왕인 살라하딘은 대군을 몰로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왔지만, 주인공네 부대가 잘 막는다.

살라하딘과의 협상에 따라 주인공은 백성들을 이끌고 기독교권으로 돌아온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 온 주인공은 전 공주와 함께 잘 지낸다.

역시 잘생기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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