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시작해서 2000년에 끝난 애니메이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지만, 각종 SF적인 요소는 쏙 빠지고 지략과 전략과 체제의 싸움이 된다.
전체주의는 영웅에 의해 시작되고, 독재자가 된 영웅에 의해 발전하다, 점점 부폐해서 그 후대의 또다른 영웅에 의해 멸망하고,
민주주의는 독재에 맞선 영웅에 의해 시작되고, 시민들에 의해 발전하다, 권력에 눈이 먼 지도자를 시민의 손으로 뽑았을 때 멸망한다.
"정치는 그것을 얕보는 자에게 분명 복수하는 법"
과거에서 배워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여가생활/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물건] 포고플러그 시리즈4 이틀 사용 후기 (0) | 2013.06.09 |
|---|---|
| [영화] Brake (0) | 2013.05.25 |
|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 (0) | 2013.05.24 |
| [식당] 직장인을 위한 가로수길 추천 맛집 - 오라방 쭈꾸미 (0) | 2013.05.20 |
| [사용기] Sony USM32GQ/S 1일차 사용기 (0) | 2013.04.20 |
| [식당] 가로수길 술집 - 한추(한잔의 추억) (0) | 2013.02.28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