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롬 파리 위드 러브 From Paris with Love

프롬파리 위드러브 감독 피에르 모렐 (2009 / 프랑스) 출연 존 트라볼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카시아 스무트니아크, 리차드 더든 상세보기

간만에 이쁜 여주인공 나오는 영화~ ♡

프랑스 대사관에 근무하는 주인공은 아주 똑똑하고 일 잘하는 직원이다.

게다가 외모도 은근 멜로, 액션용으로 적합하게 생겼다. 

앞으로 자주 나올듯.....

주인공은 어느날 세관을 비밀지령을 받고 세관으로 간다.
존 트라볼타가 음료수 캔은 꼭 갖고 입국하려고 하는데, 세관에서는 못 가져가게한다.
주인공이 와서 해결해줬다.

알고 봤더니 존 트라볼타는 테러리스트 암살하려고 왔는데, 어쩌다보니 주인공은 같이 다니면서 일을 도와야한다.
집창촌에 가서 소탕해야하는데, 주인공 애인이랑 마주치기도 한다 ㄷㄷ

어쨌든 자살폭탄용 조끼 만드는 곳을 털고서는 후련하게 집에와서 주인공 애인 친구랑해서 넷이서 파티하고 있는데, 주인공 애인 친구한테 온 로즈를 찾는 전화를 끊자마자 트라볼타가 헤드샷을 날린다.
그러면서 주인공 애인도 첩자라면서 반지가 도청장치라면서 증명해준다.
그 순간 주인공 애인은 장농밑에 숨겨둔 권총으로 주인공 어깨를 쏘고는 튄다.

다음날 주인공 애인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곧 영화 끝날때 됐다고 그냥 아프리카 원조 관련된 포럼에 가는거라고 생각해버린다.
트라볼타는 고속도로타고 잽싸게 포럼에 참가하는 사람들쪽으로 가다가, 어제 주인공 애인 튀는거 도와준 자동차를 발견하고는 추격끝에 휴대용 미사일발사기로 처리한다.

그 동안 집에서 곰곰히 생각하던 주인공은 애인이 포럼 장소에 자살폭탄 조끼 입고 갔다고 생각하고는 잽싸게 그리로 간다.
근데 복장이 비슷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용케도 애인을 찾아서 총을 겨눈다.
설득하려고 했는데 폭탄 터트리려고해서 헤드샷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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