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라고는 하지만, 융이 있어서 먼지가 상당히 많이 묻었다.
주말에 아무리 털어도 끝도 없이 나오는 먼지를 귀찮다고 계속 덮고 있다가, 홧김에 오늘 세탁기에 돌려봤다.
세탁기가 8.5kg라서 조금 작았지만, 그래도 들어는가더라.
중간중간 물 받을때 열어보니 물이 안 묻은 부분도 있는것 같아서 뒤적거려주기도 했다
세탁 끝내고 건조대에 널어놓고, 손으로 툭툭 쳐보니 물이 묻어나온다 ㅠㅠ
오늘안에 마르기는 하는걸까....ㅠㅠ
몇시간뒤에 가보니 다 말랐다 ㅋㅋㅋ
이불빨래 생각보다 쉽다
'글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외출을 했다 (0) | 2010.03.31 |
---|---|
컴팩트 크랭크로 바꿨다. (0) | 2010.03.28 |
세탁기에 이불을 돌렸다 (0) | 2010.03.26 |
자갤질하다가 본 저지 (2) | 2010.03.23 |
미시령 가려고 했는데.... (0) | 2010.03.19 |
삼일절 정모의 흔적 지우기 (0) | 2010.03.03 |
댓글을 달아 주세요